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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인천 출발.
인솔팀장 이서윤님.
기대하는만큼 부담감도 컸던 남미여행.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모든것이 환상적이었던 ...경치도 날씨도 음식도 길 위에서 마주한 사람들..그리고 우리 팀원들..그리고 이서윤인솔팀장님과 많은 가이드분들'
가이드들의 연예인 쿠스코의 하라님.
모두가 너무 좋았던 특별했던 나날들.
하루하루가 아쉬웠고 돌아 온 지금도 슬며시 웃음이 지어지는 상황.
앞으로의 인생 여정에 큰 힘이 될거에요.
덕분에 많은 경험 가지고 행복할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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