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거워야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갖고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희가 사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로 인해 먹먹함과 답답함이 있었지만 세상에 없는 여행과 함께했던 남미여행,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트래블러'라는 TV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이 찾아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메시단골식당이라는 'La Brigada'은 저희부부도 현지가이드가 추천해 주어서 맛있게 스톄이크 먹고 왔던 식당이었는 데 고기의 부드러운 풍미를 위해 숟가락으로 잘라주는 퍼포먼스를 보면서 여행중 맛본 아르헨티나 고기맛을 다시금 음미해 보기도 하였답니다.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에서 웅장함, 보트타고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는 과정, 엘 칼레파테 거리 풍경, 슈퍼마켓, 아르헨티노 호수, 모레노빙하 등등 화면속 여행 모습은 저희부부가 같이했던 여정을 다시 보는 듯 생생함 그대로 추억되었답니다.
세상에 없는 여행이 갖고 있는 비전 그대로 노쇼핑, 노옵션, 사회적 손질이 필요한 기부 등 사회적 의미와 가치가 있는 여행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행자와 여행객 사이의 책임 소재가 아니라 같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마음이길...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