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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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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3형제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을 기획하였습니다.
자전거 여행 매니아인 나는 일찍이 스위스 보다 키르키스탄 외치는 자전거 동호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자전거 여행으로 키르키스탄을 꿈꿔왔습니다.
3형제 부부동반 6인여행을 형제부부간 논하던중 형님부부가 키르키스탄 여행을 고려중이라하여
오케이
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총대를 매고 여행 정보 수집및 추진을 담당하고
6인 톡방을 개설하여 의견을 조율하며 여행계회을 추진 하였습니다.
60대 입문6인이 오랜만에 함께 하는 여행이기에 여행기간이 넘 길지 않고
가능하면 가족만 이었었으면~~
빡빠하지 않고
조금을 여유롭게
원치않는 쇼핑없기
여러 요건을 고려 하여찾던중 "세상에없는여행"을 알게되어 톡방에 컨펌을 받고
일정잡고
계약하고
돈네고
출발
티웨이 항공편이 좀 불편하여 힘들기는 했지만
유튜브 유료영화 3편 갤럭시탭에 받아 간덕에 버틸만하게 7시간 넘게 비행후 비슈케크 호텔에 12시 넘어 도착하여 꿈나라로
첫날 호텔식도 먹을만 하엿고
오전 간단히 시내관광후 샤슬릭으로 점식 식사를 하고 아랄메딘계곡/폭포 트렉킹를 다녀왔습니다.
왜 키르키스탄을 아시아의 스위스라 하는지 충분히 느끼고 호텔로 돌아오는 중 가이드님 가족이
직접 운영하시는 한식당에서 배터지게 한식을 먹었습니다.
둘째날은 비수케크를 출발하여 이슈쿨을파노라마뷰를 볼수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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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스카 협곡 을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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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콜에 호텔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세째날은 대망의 알틴아라샨 트렉킹 프르공을 타고 엉덩이 불나네 알틴아라샨 산장 유르트에서 점심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즐기고 다시 프르공을 타고 어덩이에 불나게 내려와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알틴아랴샨 정말정말정말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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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쨋날은 촐폰아타로 출발하여 이슈쿨호수에서 수영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형제부부6인 모두 대 만족하였으며 다음 여행을 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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